도내 교사 24명 음주 운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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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20 댓글0건본문
지난 해 도내에서 음주 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사가 24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도교육청이 행정 사무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나타난 것으로,
지난 2006년에 비해서는
4명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징계는 정직 4명, 견책 14명,
불문경고 6명 등으로 정직이 없었던
2006년에 비해 처분 수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6명, 원주 5명,
삼척 4명, 영월과 인제 각각 2명 등이며
올해 현재까지 6명이 음주 운전 등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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