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육군 제1야전군 사령부가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관군 상설협의회를 구성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제1야전군사령부는 오늘

오는 23일 김진선강원지사와 김근태사령관을 비롯해

18개 시군의 자치단체장과 1군예하 군단과 사단장이 참석하는

강원지역 관군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접적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침해 최소화와

동해안 경계철책의 철거 등 각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