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로변 공사구간의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내일부터 6일 간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등과 합동으로 수해복구 현장,

도로 확, 포장 공사장, 하수관거 설치 공사장 등을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할 방침입니다.

점검 결과 안전시설의 설치가 미흡한 지점에 대해서는

도로관리청과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보강설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주.야간 공사현장 주변에서 우려되는

교통사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