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2023 해맞이 행사에 안전요원을 배치합니다.

동해시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

망상과 추암해수욕장을 찾는 새해 해맞이 방문객을 위해

5천 4백만원을 들여 수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2023 해맞이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별도의 공연이나 체험 행사 없이

드론과 유튜브를 활용해 실시간 중계 및 온라인 송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해맞이 장소인

망상·추암해변 등 관광지는 개방해

자연스러운 해맞이 관람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망상과 추암해변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