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군 농업기술센터가 모두 49종 85대의 농기계로

임대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농민 178명이

254일간 임대해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돌 수집기가 35차례에 걸쳐 64일간 대여해

가장 인기를 끌었고,

관리기와 퇴비 살포기도 많이 빌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