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지역 인재에게 최적의 일자리를 찾아 주는

실용형 취업 알선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1월 시 홈페이지에 '취업정보센터'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이후 현재까지 모두

114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취업정보센터에서는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대한

각종 정보를 일일이 점검하고 확인해

구직자에 원하는 최적의 일자리를 찾아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인력은행을 구축해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호재를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등

공격적인 취업 마케팅을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