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체납액 없는 마을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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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12 댓글0건본문
횡성군이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지방세 체납 해소를 위해 체납액이 없는 마을을 선정해
포상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2007년도 지방세 징수실적을 분석해
전체 174개 마을 가운데
체납자가 1명도 없는 마을을 선정해
모두 천만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또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1개 읍.면에 6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우수 2개 읍.면에 각각 4천만원, 장려 3개 읍.면에
각각 2천만원 등 모두 2억원을 주민숙원 사업비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횡성군은 2007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징수율 94.5%를 달성해 도 내 최우수 자치단체로 뽑혀
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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