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령 트럭 전복...기름 3천 리터 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11 댓글0건 본문 아스팔트용 기름을 싣고 가던 트럭이 뒤집혀, 기름 3천 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춘천과 화천을 잇는 46번 국도 배후령 고개에서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47살 조 모 씨가 몰던 5톤 트럭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아스팔트용 기름 3천 리터가 도로와 인근 산비탈로 쏟아져, 화천군청 공무원과 주민 50여 명이 출동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럭 바퀴에 구멍이 나면서, 차가 뒤집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