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 초등생 금품 빼앗은 10代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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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09 댓글0건본문
강원 원주지역 아동지킴이 집으로 지정된 업소의 신고로
초등학생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10대 청소년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오늘
초등학생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고등학생인 16살 이모 군 등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 등은 어제오후 2시 50분쯤
원주시 태장동 인근 도로에서
길을 가던 12살 김모 군 등
2명을 위협해 현금 2천500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인 김 군 등은 돈을 빼앗기자
인근의 아동지킴이 집에 도움을 요청했고
업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을 출동해
이 군 등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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