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보험사기단 38명 적발<강릉검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05 댓글0건본문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오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실제 나지도 않는 교통사고를
난 것처럼 보험사에 허위로 신고해
보험금 9천만원 가량을 받아 가로 챈 혐의로
38살 유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7명을 불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달아난 8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외국으로 달아난 김모 씨 등
학교 선.후배 4명과 짜고 2006년 7월 강릉시 내곡동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과
치료비, 자동차 수비리 등의 명목으로
보험금을 받는 수법으로
천180만원을 받아 가로 챈 것을 비롯해
모두 3차례에 걸쳐 2천670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