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컨테이너 기지를 건설하자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무역창업연구원 엄광열 원장은

"도내 수출기업과 경기 충북 경북권 물동량을 끌어와

동해안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륙 컨테이너 기지 건설이 시급하다"며

내일 원주시에서 열릴 강원권 내륙 컨테이너 조성 방안

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을 밝힐 예정입니다.

내륙 컨테이너 기지는 현재 전국적으로

경부축과 서남해안권을 중심으로 대부분 항만과 연계돼 있지만 강원권에만 없는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