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벽돌 떨어져 차량 10대 추돌..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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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6.02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인근
영동고속도로에서 25t 화물차 적재함에 실렸던
2t 가량의 벽돌이 떨어져 뒤따르던 승용차 등
차량 10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1살 최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또 도로에 떨어진 벽돌이
고속도로 1, 2 차로를 뒤덮어
이 구간 차량 통행이 1시간여 가량
전면 통제됐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몰던 25t 화물차의
적재함에 있던 벽돌이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화물차 운전자
24살 정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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