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최북단 '삼선녀어장' 사흘간 개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30 댓글0건 본문 동해 어로한계선 북쪽에 위치한 '삼선녀어장'이 3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 오늘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동해안 어로한계선과 북방한계선 사이에 위치한 삼선녀어장을 다음 달 2일부터 사흘간 지역 어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어장 내에 있는 3개의 바위 때문에 삼선녀어장이라 불리는 이 곳은 저도어장보다 0.2마일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 어장에는 해삼과 문어, 전복 등 정착성 수산물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돼 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