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보건소 어린이 수두 조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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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29 댓글0건본문
춘천시보건소는 오늘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
수두가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42명의 어린이가 집단으로 수두에 걸려
32명은 완치되고 10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두는 영유아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서
4월에서 6월, 9월과 10월 유행하는
법정 전염병 2종 질환으로
온몸에 작은 물집이 생기는 증상을 보입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 사이에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피부에 물집이 생긴 뒤
6일 간은 등교하지 않는 등 격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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