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위해

민생안정지원 사업비 53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확보된 사업비는 면세유 인상에 따라

당초 20억원에서 12억원이 늘어난 32억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어민들의 영어자금 이자보전 3억6천만원,

양식용 사료구입비의 지원 6억5천만원,

문어잡이에 필요한 봉돌 지원 5억원 등입니다.

환동해출상소는 이와 함께

동해안 지역경제의 근간 산업인

수산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해 가면서

지속적으로 수산업 육성을 위해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