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신재생 에너지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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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27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이용률을
높여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등에 따르면 최근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1ℓ당 2천원 시대에 다다른 가운데
태양열과 지열, 냉수 등의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도의 경우 2012년까지 2천여 가구에
태양열 에너지 주택을 보급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120억여원을 투입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300곳에
태양열 에너지시설 공사를 마치기로 했으며
점차 민간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도는 앞서 지난 해 8월 11억7천만원을 들여
도청 주차장에 120㎾급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고
연간 175㎿h의 전력을 생산해 2천800여만원의
전기료를 줄이는 한편 이산화탄소를 연간 8만4천㎏ 가량
저감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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