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홍보 말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홍보 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26 댓글0건

본문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원주 대책회의가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홍보 지침을

거부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원주 대책회의는 오늘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가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전 시군 차원의 홍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며, “원주시는 이 지침을

거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회의에 따르면

강원도는 지난 20일 부시장, 부군수

회의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한

각종 괴담과 오해 등을 해소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주시에 공개질의서를 보내

“원주시를 광우병 안전지대로 선포할 것과

미국산 쇠고기가 학교급식과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 지에 대해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민주노동당 강원도당은 오늘 오후 4시

강원대학교 후문에서 명동까지

국민의 건강권과 검역주권을 통째로 넘겨준

한미쇠고기협상의 원천무효와

장관 고시를 반대하기 위한 3보 1배를 실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