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침해 대응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과

악성코드 삽입, 정보유출 등의

사이버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14억원을 들여 최첨단 정보 보안 시스템을 갖춘

사이버침해 대응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이버 침해 대응 센터는

도와 각 시 군이 보유하고 있는

870여종의 서버를 24시간 모니터링 해

해킹과 바이러스 등의 사이버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거나 차단해 도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1차로

7억원을 들여 사이버공격을 탐지하거나

해킹 등을 감시할 수 있는

종합 위협 분석시스템과 사이버 침해

위협 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종합상황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