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마임축제인

2008 춘천마임축제가 오늘 저녁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펼쳐 칩니다.

올 춘천마임축제는 20주년을 맞아 예년보다 축제기간을 3일 연장해 10일 간 개최되며 국내 130여개 극단과 해외 9개국의 12개 극단이 참가하는 몸짓의 향연을 펼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젊은 예술가들을 개발하기 위한

도깨비 어워드와 리턴, 다시 보고 싶은 한국 마임,

강릉 관노가면극, 거리 공연 등이 선을 보입니다.

또 거리난장과 미친 금요일, 밤.낮 도깨비 난장,

워크숍 등의 축제 프로그램을 마련되며

다음달 1일 오후 5시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리는

덴마크 공연팀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