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민통선 관광지 운영, 북한 도발로 14일까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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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1.09 댓글0건본문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철원 민통선 관광지 운영이
14일까지 중단됩니다.
철원군은 오는 14일까지 DMZ 평화 관광을 비롯해
DMZ 생태평화공원과 승리전망대 등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안보 관광지 운영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겨울철 DMZ 두루미 탐조관광 또한 개장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철원군은 군 당국과 협의해 14일 이후 상황을 살펴
운영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군은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철원역사문화공원 등
주요 관광지는 정상 운영 중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시로 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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