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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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1.09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원주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단속에 나섭니다.
시는 지류 상품권 환전이나 가맹점 결제 현황 자료 등을 토대로
부정 거래가 의심되면
해당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중점 점검 대상은 일명 '깡'이라고 불리는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받고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 행위,
가맹점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하는 행위 등입니다.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을 확인하면
행정지도나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처분하고,
위반 내용이 무거운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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