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원용 금강소나무 찾았다"<동부산림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21 댓글0건본문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월 화재로 소실된
국보1호 숭례문의 복원에 사용될 둘레 60cm 이상되는
금강소나무 600여 그루를 찾아 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문화재 복원용으로 가슴높이의 지름이
60cm 이상인 대경목의 금강소나무 600여 그루는
나무별로 GPS 좌표를 표시, 수관폭과 임도와의 거리 등
각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문화재청의 목재공급 요청이 있을 경우
바로 공급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문화재 보수와 복원에
국내 우량의 소나무를 공급, '우리 문화유산을
우리가 지킨다'는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과 함께
우량 소나무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한 것으로 문화재 복원용 대경재의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