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외국인 0.89%..다민족사회 '진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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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21 댓글0건본문
강원도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이주 노동자 등
외국인이 도 전체 인구의 0.89%를 차지하며
다민족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2007년 말 현재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만3천238명으로
주민등록상 도내 총인구의 0.8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여성 결혼이민자가
5천6백여 명 42%로 가장 많고 외국인 근로자 20.3%,
유학생과 상사원 등이 37.3%등입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50.3%로 가장 많으며
베트남 9.6%, 필리핀 8.7%, 일본 8%, 태국 4.6%,
대만 3.5%, 미국 2.5% 등입니다.
또 이들 가운데 20.4%는 원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춘천 18.8%, 강릉 11%, 횡성군 6.4%,
홍천군 5.7%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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