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칩.수표 위조범 중형<영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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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22 댓글0건본문
정선의 강원랜드에서 카지노 칩과 자기앞 수표 등
100억원 상당을 위조해 사용하다가 적발된
일당 9명에 대해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 단독 김형작 판사는
37억원 상당의 강원랜드 카지노 칩과
70억원 상당의 자기앞 수표를
위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37살 김모 씨와 또 다른 34살 김모 씨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3년6월과 징역 2년6개월의 실형과
벌금 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자기앞 수표를 위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모 씨 등 3명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서 1년까지의 실형을 선고했고,
카지노 칩을 위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진모 씨 등
나머지 4명에게는 징역 1년 6월에서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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