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사 닭 저병원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9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강릉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양성반응을 보였던 폐사한 닭은 저병원성 AI와
뉴캐슬에 의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도에 따르면 강릉시 사천면 2개 농가에서 폐사한
닭 6마리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 감정결과
5마리는 인체 감염 우려가 없는 저병원성 AI로,
1마리는 뉴캐슬병으로 각각 확인돼
살처분 등의 추가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도는 지난 9일 춘천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18 농가의 닭 등 578마리를 비롯해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된 4천764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 하고 차단방역 통제소를 47곳에서 64곳으로
확대해 운영하는 등
재발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