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박경리 공원.길 만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20 댓글0건 본문 원주시가 소설 '토지'의 작가인 故 박경리 선생을 기리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선생의 옛 집인 단구동에 조성한 토지문학공원을 '박경리 문학공원'이나 '박경리 토지문학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기열 원주시장은 이와 관련, 최근 선생의 유일한 혈육인 김영주 토지문화관장 등 유족을 만나 동의를 얻었습니다. 시는 또 토지문학공원 인근에 조성 중인 토지자료관을 '박경리 소설 토지자료관'으로 명명하고 공원 옆을 지나는 도로도 '박경리 길'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