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둔내 지방산업단지에 멸종위기종 군락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21 댓글0건 본문 원주지방환경청은 횡성 둔내 지방산업단지 예정 부지에 대한 식생 조사 결과, 멸종위기종 2급인 독미나리가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원주지방환경청은 독미나리의 집단 군락지에 대한 추가 정밀조사와 보호대책 등을 횡성군에 요구할 예정입니다. 독미나리 집단 군락지의 위치와 규모에 따라 횡성 둔내 지방산업단지의 조성 규모와 부지 경계가 변경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횡성 둔내지방산업단지는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11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