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캠프롱 해명..시민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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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20 댓글0건본문
원주 캠프롱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주한미군측이 자체 조사와 복구 작업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피해 복원이 지연되고 있다는
국내 언론 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미군 3지역 사령부는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SOFA 규정에 따라 회의를 지속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지역 시민단체 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미군이 주장하는 조사 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타당성을 입증할 수 없고,
환경부와의 협의없이 보도자료를 낸 것 또한
SOFA 규정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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