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조 연대 쇠고기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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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6 댓글0건본문
공공부문 강원공동투쟁 본부가
오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저지와
사회 공공성 확대를 위한 집회를 개최합니다.
강원 지역의 교직원 노조와 공무원 노조,
공공노조, 보건의료 노조, 민주 노총 등이 연대해
결성한 공공부문 강원 공동투쟁 본부는
오늘 저녁 7시 춘천시청앞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공공부문의 사유화, 시장화 정책의 본질과
폐해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합니다.
이들은 집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명박 정부는 출범 두 달여 만에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겠다는
한미쇠고기 협상 결과를 발표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150여개 공기업의 사기업화,
물, 전기, 가스, 철도, 공영방송 민영화,
신문 방송 겸영 허용, 금산 분리 폐지 등
정책을 추진해 공공 부문 서비스 질의 저하와
양극화 심화 등을 불러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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