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각정당 대표 쇠고기 재협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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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5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각 정당의 대표와 관계자 등 10여 명은 오늘
춘천시 명동 입구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와 한나라당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을
전면 재협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을 제외한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강원지역 5개 정당 대표들은
시민들을 상대로 광우병을 비롯해 수입 협상의 문제점을 알리며 재협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엄재철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들이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데도
정부는 여전히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있다"며
"의원이 있는 정당은 재협상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도의회와 각 시.군 의회에 제출하는 등
공동대응의 수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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