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재래시장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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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5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침체된 시가지의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살리기에 본격 나섰습니다.
원주시는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등
3개 재래시장과 중앙로 일대 상점가를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운영 주체로
'원주중앙통합상인회' 설립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는 2012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이 일대에 주차장과 공연장, 공동택배장, 공중화장실 설치와
선로 지중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또 2009년까지 117억원을 들여 중앙로 일대
1.3㎞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 중이며
중앙시장을 대형 쇼핑몰로 재건축 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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