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하천 수준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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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5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하천의 74.5%가 Ⅰa등급인 '매우좋음' 상태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수질측정망
396곳 중 74.5%가 Ⅰa등급의 수질 상태를 보였으며
16.9%는 Ⅰb 등급인 '좋음',
8.6%은 Ⅱ등급인 '약간 좋음'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계별 수질오염도는
북한강 수계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이
남한강과 한탄강 등 다른 수계에 비해
낮은 수질 오염도를 보였고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북한강 수계와 인공호가 낙동강, 남한강, 한탄강등과
비슷한 상태를 보였습니다.
도는 1991년부터
수질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15년까지 모두 2조7천억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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