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북한 안변에 사료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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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6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오늘
남북협력사업으로 추진한 북 강원 안변의 연어 사료공장이
완공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안변군 과평리 2천3백여평방미터터에 연면적 826평방미터규모로
지난 1일 1톤을 생산할 수 있는 연어 사료공장이 완공돼
오는 18일 남북 강원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01년 4월 북강원도에 새끼연어를 공동으로
방류하면서, 시작된 교류의 2단계 사업으로
남측에서 설계와 자재,기계설비,기술지원을 맡고
북측에서는 터 제공과 함께 시공책임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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