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여파, 닭갈비 업소 고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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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3 댓글0건본문
조류독감 여파로 춘천시내 닭갈비 업소가
고사 위기에 처한 가운데
춘천시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춘천시 명동 일대 닭갈비 업소와
오리 업소들에 따르면
AI 발병 이전에 비해 매출액이
60% 이상 감소해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유관 기관과 단체 등에 협조를 구해
닭, 오리 고기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는 한편 AI 피해 예방을 홍보하고
오늘 저녁 긴급 임시 반상회를 개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75도 이상에서 가열 조리하면
전염 위험이 절대 없다는 점을 감안해
각급 학교와 구내 식당에 닭고기 급식을
확대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닭고기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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