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인사 추천제와 희망전보제를 실시키로 하자

공무원 노조에서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원주시는 6급에 대해 15일까지 전보 희망부서를

신청토록 하고 부서장에게도 필요한 직원을 추천받아

7월 정기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공무원노조 원주시지부는 성명을 내고

"줄서기를 강요하는 일방적인 인사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