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에 살고 있는 이주민 기초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올해 5월 1일을 기준으로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사람과 한국 국적을 얻은 사람,

이주민 가정의 18세 이하 자녀 등입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춘천에 살고 있는 이주민 가운데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이주민은 외국인근로자 450명,

결혼이주자 365명, 기타 외국인 천130명 등

모주 천945명이며

혼인귀화자 등 한국국적을 얻은 이주민은 210명,

국제결혼가정자녀 333명 등

총 2천48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적별로는 조선족을 포함

중국이 1,366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202명, 일본 187명, 필리핀 134명,

미국 117명, 대만 86명, 태국 70명,

기타 326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