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LNG기지 유치 경제성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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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4 댓글0건본문
강원도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척시의 LNG 생산기지 유치 사업이
경제성 평가에서 우위를 보이며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LNG 제4생산기지 유치에 뛰어든
삼척과 포항, 보령 가운데 삼척 호산 지역이
경제성 평가에서 다소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어제 지식경제부를 방문해
삼척의 유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특히
새정부의 동해안 에너지 벨트 조성 정책과
통일시대에 대비한 에너지산업 전진기지 확보,
환동해권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 등
장기적인 에너지 수급 정책을 감안한 삼척의 LNG기지 건설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부와 한국가스공사는
다음달말 LNG 제4생산 기지의 최종 입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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