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단체 캠프롱 기름오염 복원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4 댓글0건 본문 강원 원주시 미군기지 캠프롱의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한 한.미 공동조사가 미군 측의 거부로 두 달이 지나도록 지연되자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원주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사고 발생 두 달이 지나도록 SOFA 환경조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미군은 하루 빨리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오염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미군 측이 요구를 받아 들이지 않을 경우 캠프롱 앞에서 항의시위와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실력행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