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AI 확산저지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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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3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검문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47곳의 방역 통제소를
61곳으로 확대하고, 방제인력을 늘려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청 간부직원으로 긴급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통제 근무 상태와 재래시장 내
가금류 판매행위 등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서는 등
피해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재래시장의 생닭과 오리의
거래 금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38개의 가금류 사육농가는 물론 8천800여개에 이르는
음식점 등 자가 소비목적의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도
예찰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AI의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도와 시.군이
매일 오전 8시 추진상황을 공동 인지할 수 있도록
공조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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