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초등생 성추행 뒤늦게 밝혀져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강릉서 초등생 성추행 뒤늦게 밝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3 댓글0건

본문

강릉 지역 모 초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지속적으로 집단 성추행을

당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강원지부에 따르면

이 여학생은 1년여 동안 7명의 남학생으로부터

집단 성추행을 당해왔으며, 다른 지방으로

전학을 갔으나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지만 교육 당국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수수방관 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교육청과 도교육청은

이 학생의 부모로부터 민원을 접수하고도

사태 해결에 나서지 않아 부모는 올해 1월

경찰에 고발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강원지부는 도교육청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한 교육청 관계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상처받은 학생이 마음놓고

학교 생활을 할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