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병하지 않을 경우,

매몰 처분 이후 30일이 지난 다음달 9일쯤에야

경계지역 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지난 9일,

춘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이

최종 확정돼 매몰처분이 이뤄진 뒤

21일이 지난 오는 30일쯤, 발생농가 반경 3km 이내

오염. 위험지역을 경계지역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추가 발병 없이

매몰처분 이후 30일이 지난 다음달 9일쯤,

경계지역 해제 검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