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마산봉 조난객 6명 구조작업 재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13 댓글0건 본문 어제밤 8시 50분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 마산봉에서 길을 잃은 속초에 사는 52살 김모 씨 등 등산객 6명을 구조하는 작업이 오늘 오전 재개됐습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쯤 김 씨 등으로부터 마을 인근까지 하산했다는 전화가 와 수색작업을 마쳤으나 오전 7시쯤 다시 구조요청이 119에 재접수돼 구조작업에 다시 나섰습니다. 김 씨 등은 진부령 인근의 마산봉을 등반한 뒤 하산하다 짙은 안개와 어둠 때문에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