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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가장 추운날씨...스키장 인공눈 뿌리며 개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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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1.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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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 오늘,

강원지역 스키장이 인공눈을 뿌리며 개장 준비에 나섰습니다.

 

평창군 용평리조트는 오늘 오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레드와 핑크, 옐로 슬로프에 설치한 제설기를 가동해 눈을 뿌렸습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대기하고 있던 인력이 제설기를 가동해

이번 가을 처음으로 인공눈을 만들었다며

날씨가 변수지만 25일에 맞춰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5일 개장 계획인 휘닉스평창도

오늘 처음으로 인공눈을 뿌리는 등 개장 준비에 나섰으며,

정선 하이원, 횡성 웰리힐리 등 강원지역 스키장도

시즌권 판매 등 고객 유치전에 나서는 등

이달 하순이나 다음달 초 개장을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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