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용대마을이 내일부터 3일간

미시령 삼거리에서 주말장터를 개장합니다.

용대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주말장터에는

겨울동안 생산한 황태를 비롯해

지역특산물인 산나물, 표고버섯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행사기간 부대행사로 황태 시식회를 비롯해

산촌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 개장, 사물놀이 공연,

떡메치기, 투호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