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지사는

강원 축산경영대책 추진을 위해

향후 10년간 총 61개 사업에 6803억원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어제 축산업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미국산 쇠고기수입이 재개될 경우

축산농가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김지사는

한우 고품질 브랜드화 구축을 위해

축산업무 전산화,규모화 와 청정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뒤 향후 한우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사는 또

수입 쇠고기유입에 대응하기위해

한우가격 하락요인인 홍수출하를 자제하고,

고급육 생산에 최선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