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지자체 형편에 맞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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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5.02 댓글0건본문
이명박 대통령이 혁신도시는 각 시도가
형편에 맞게 추진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김진선 지사 등
전국 시도 지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앙 정부가 지역의 사정을 무시하고
일률적으로 추진방침을 정하는 것보다는
각 시도가 형편에 맞게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혁신도시 추진방안과 관련해
폐기나 무조건 축소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폐지, 축소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는 뜻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의 의사 소통을 위해
시도 지사 협의회를 일년에
두차례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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