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산촌서 고로쇠 수액 10만ℓ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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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29 댓글0건

강원 산촌지역의 주민들이 고로쇠 수액채취로

농한기 짭짤한 소득을 올렸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를 비롯해

춘천과 양구, 인제 등의 고로쇠 자생지 34곳

에서 지역 주민들이 모두 10만ℓ의 수액을 채취해

2억3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 해에는 7만7천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2억원 가량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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