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개별주택 가격 평균 1.5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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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29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 개별주택 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도내 개별주택
22만6천 가구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1.56%
상승했습니다.
원주시가 4.8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평창군과 철원군, 횡성군, 홍천군 등이 오른 반면
동해시와 강릉시, 고성군 등은 하락했습니다.
가격대별로는 3억원 이하 주택이 99.6%로
절대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인
6억원 이상은 원주시와 평창군에 각각 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50.73%이고
하락한 주택은 29.7%이며
나머지 19.5%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산세의 과세표준이 되며,
국세의 부과기준을 비롯한 토지수용 가격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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