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5개 시.군..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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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4.29 댓글0건본문
오늘 강원 동해안 5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막바지 산불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 등 동해안 5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25~35% 상태가
2일 이상 이어질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이 영상 23~26도로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며
"동해안 지방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각 시.군은 공무원과 감시인력을
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해안 주변의 간선와
이면 도로 등에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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