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자문위원단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13명으로 운영 중인 재난시설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가 한 분야에 만 국한돼

이권에 개입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과

위원들의 참석률 저조에 따라 공정성과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섭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등 교육시설에 대한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 조경, 인문, 디자인, 장애인 편의시설 등의

관련 전문가 40여명을 외부 전문가로 위촉해

운영키로 했습니다.